일상 에세이

바람처럼 살기

도연(석하스님) 2017. 5. 9. 08:52



"그물에 걸리지않는 바람처럼 걸림없이 자유롭고 자연스럽게 살자."

양팔을 벌려 불어오는 바람을 느껴보자.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어디든 갈 수 있으며,
우리에게 '자유함'과 같은 좋은 느낌을 준다.

도연 스님 '누구나 한 번은 집을 떠난다'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