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연재글
비움과 무념무상
도연(석하스님)
2017. 9. 9. 10:56
비워서 내가 사라진다는 것은
무념무상으로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아니라,
오히려 하나의 초점과 중심이
정확히 잡힌 상태를 뜻합니다.
-도연 <누구나 한 번은 집을 떠난다>
▶panmidong.minumsa.com/book/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