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시이 작업에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석하라고 하는데요.. 반갑습니다. ()합장.

2~3년 전에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초기에 남긴 트윗에 "책을 내고싶다" 라고 올린 적이 있었어요.  그후로 그 바램을 까맣게 잊은채 살아오다가.. 얼마전 지난 여름 7~8월달에  BBS 라디오 방송 "행복한 두시"를 3주간 원빈스님을 대신해서 진행을 했었구요. 매일 원빈스님의 새책 "명상선물"을 경품으로 주던데요..

아 나도.. 책 내고 싶다. 라는 마음이 다시 강하게 일어났어요.

내친김에 아는 분께 혹시 아는 출판사 있느냐고, 소개좀 시켜 달라고 부탁을 했더니.
한군데 소개시켜 주시더라구요. 며칠 지나지 않아, 그 출판사 사장님과 미팅을 가졌고 앞으로 책을 한번 내보기로 얘기가 되었어요.

그후로 음... 한 .. 한달은 지난것 같네요.. 하지만 책작업은 너무도 더디게 진행이 되었어요.

바쁘다는 건,, 핑계겠죠..  무튼 이래서는 안되겠다 하여. 요즘 다시 책작업은 해야 겠다고 결심을 했어요.

바로 여기 티스토리를 이용해서 지속적으로 포스팅을 하자.. 그것을 모아서 책으로 내자.. 하는 전략을 세우게 되었구요..

바로 오늘의 글이 그 도입을 알리는 글입니다.

글을 쓰다보면 그분이 오실때가 있지요.. 그분이 오실때는 글을 써야 하는 건가요..

아뭏든지 간에.. 글재주도 썩 있지 못하고,, 어휘력과 문장력도 약하지만..
제가 살아온 얘기 .. 그리고 최근의 얘기.. 더 나아가 장래를 바래보는..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와 마인드.. 등등.. 에세이 식으로 써볼까해요.

혜민스민의 첫번째 책 ' 젊은 날의 깨달음'을 롤모델 책으로 두고 비슷한 느낌과 구성방식을 가지고 진행해보려 해요.

제가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해서.. 아직 방문자가 많지 않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다 보면.. 구독자도 좀 생기겠죠~

그럼 다음 글에서 뵐게요~~

  See you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