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연재글
자비 연민 이타심
도연(석하스님)
2017. 9. 5. 22:41
‘내가 저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상대에 대한 연민과 위하는 마음, 이타심을 내서 그를 대하면 늘 좋은 결과가 생깁니다.
상대는 내가 그를 위한다는 기분을 느끼며 긍정적인 감정을 갖게 됩니다.
나는 자비로워지고 행복과 지혜가 충만해집니다. 나와 그의 관계는 곧 작은 인류의 평화이므로 관계의 원만은 전체 사회와 인류를 밝게 만듭니다.
자비와 연민, 이타심은 우리 모두를 위해 필요한 아름답고 향기로운 행복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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