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영혼을 낳은 부모(부처)와 가장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이예요. 그 존재와 친밀함을 회복하는게 어쩌면 수도의 이유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