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같은 사람이 된다는 것..
마냥 좋다고 할수는 없는 것 같아요.
사람들에게 여유와 휴식 그리고 안정을 주는 존재.. 그는 어쩌면 아주 많이 피곤할지도 모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피같이..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렵니다. 오랜세월 커피열매로 자라나 뜨거운 로스팅으로 화학적변화를 겪고 액화되는 상전이현상을 거치더라도..
누군가를 살아 숨쉬게 하는데 뭔가 기여가 되고 역할을 할수 있다면 그또한 괜찮은 인생이 아닐런지.. 그런생각을 해봅니다.

#커피로드아이야 #CoffeRoadAiya

Posted by 도연(석하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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