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결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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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안좋아. . 일의 성과가 최악이야. . 그 사람과 관계가 힘들어. ." 우리가 살면서 겪는 이런 고민들.. 세상탓 남탓 하지도 말아야 하겠지만, 세상과 남들의 시선을 너무 의식해서 그 잣대로 자신을 자책할 필요도 없습니다.

꺼꾸로 생각해봐요.
세상과 남탓 대신 내 탓으로,
세상과 남의 기준 대신 내 기준으로. .삼을때
그 때 비로소 내가 내 삶의 주인공이 되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타인에게 내 삶과 행복의 결정권을 넘기지 말아요.

이 세상의 평가와 남들의 기준을 살피는 것도 필요하지만 자신에 대한 평가와 기준은 자기 자신의 가치관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진리와 진실은 저 밖에 있지 아니합니다. 내 안에 담겨있는 선험적인 경험과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직간접적인 경험 그리고 깊은 본성을 바탕으로 둔 참된 가치. . 이것을 기준 삼아 자기자신을 비추어 보아야합니다.

예컨데, 학업 성적이 나쁘다거나 성과가 좋지 않을 때 그리고 누군가와 관계가 어렵고 힘들때.. 그것은 세상과 남의 문제이기 이전에 나의 문제라는 인식을 먼저 해야합니다. 그러므로 그 문제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과정에서 근거와 원칙을 자기자신의 올바른 가치관과 진리의 힘을 기준 삼아야합니다. 그래야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