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로 여기

전통에 머물며
현대를 바라보고,

고향을 추억하며
마음의 결을 엮는다.

아침 여명의 찬란함은
저녁 노을의 넉넉함으로

봄기운의 따스함은
가을녘의 결실로 영근다.


#봉은사 #코엑스 #도연스님 #마음챙김

'일상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내자들  (0) 2017.09.02
별별마당 도서관  (0) 2017.09.01
강남 봉은사 스님의 흔한 일상  (0) 2017.08.31
힘들어도 자기계발  (0) 2017.08.29
내면에 귀를 기울여요  (0) 2017.08.29
Posted by 도연(석하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