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로 여기
전통에 머물며
현대를 바라보고,
고향을 추억하며
마음의 결을 엮는다.
아침 여명의 찬란함은
저녁 노을의 넉넉함으로
봄기운의 따스함은
가을녘의 결실로 영근다.
#봉은사 #코엑스 #도연스님 #마음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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