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누군가를 만나는 순간,
판단과 분별심이 생기면 그것이
그릇된 마음의 습관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차려 질병이 도졌구나 하고

그 즉시,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용고사) 라는 축복으로
스스로를 정화해보세요.

그렇게 정화하고 또 정화하는
동안 우리는 더 크게 고마워할 일과
더 크게 사랑받을 일을 만나게 됩니다.

-꽃도 꽃피우기 위해 애를 쓴다, 정목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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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연(석하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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