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워서 내가 사라진다는 것은
무념무상으로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아니라,

오히려 하나의 초점과 중심이
정확히 잡힌 상태를 뜻합니다.

-도연 <누구나 한 번은 집을 떠난다>
panmidong.minumsa.com/book/296

Posted by 도연(석하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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