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늘 여유롭고
따뜻한 사람.

편안해서 기대어
쉬고 싶은 그런 자리.

목마른 가슴의 깊은
갈증을 해소해 주는 샘.

파도 되어 넘쳐 흐르는
그 깊고 넓은 마음의 바다.

오늘은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야지.

내가 먼저 그런 사람 되면
나도 언젠가 만날 수 있겠지.

맘에 그리는 아름다운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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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연(석하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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