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중에는 우주의 기운이 깃들어 있어요. 각 문화마다 그걸 부르는 방식이 다르지만,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 것은 내가 지금 말하는 대로 하는 거예요.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공기 중에 있는 모든 축복이 당신의 몸속으로 들어와 세포 하나하나에 퍼지기를 기원하세요. 그리고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당신 주위로 많은 기쁨과 많이 평화를 뿌려요.>
이렇게 열번을 반복합니다. 그러면 당신 자신을 치유하고, 동시에 세상을 치유하는 데 일조할 겁니다.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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