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아이들이 좋아지고 있다. 친해지기 어려울줄 알았는데. . 아이들이 먼저 다가와준다. 마음이 순수한 아이들..그래서 걱정이 된다.
우리도 세상을 알아가고 사람을 만나갈수록 힘겹다는 것을 느끼듯, 이 아이들도 알게되겠지. .
그렇지만 어두움과 어려움만 있지않고 밝음과 즐거움도 있다는 것을 알기에 부푼 희망에 기대어 본다. .

#봉은사 #어린이법회 #부처님오신날 #연등제 #동국대운동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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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연(석하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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